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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앤이슈] 박찬주 영입 보류...한국당, 구인난에 엇박자 / YTN

2019-10-31 5 Dailymotion

■ 진행 : 김정아 앵커, 박광렬 앵커 <br />■ 출연 : 이종훈 정치평론가 / 김성완 시사평론가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내년 총선을 앞두고 각 정당들이 인재 모시기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. 자유한국당이 조금 전, 내년 총선 1차 영입 대상자들을 발표했는데요. 당초 1호 영입인사로 주목받았었던 박찬주 전 육군 대장. 오늘 영입 명단에서 보류가 됐습니다. 자세한 이야기 이종훈 정치평론가, 김성완 시사평론가 두 분과 나눠보겠습니다. 당초 1차 영입명단에는 있었던 것으로 언론 취재 결과 확인이 됐었었는데 박찬주 전 육군 대장. 결국 보류됐습니다. 한국당이 지금 고심에 빠진 모습인데요. 관련 영상 보고 본격 대담 나눠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자유한국당이 조금 전, 1시간 전쯤에 1호 인재영입 명단, 1차 인재영입 명단을 발표했는데요. 일단 명단을 보여주실까요? 보면 윤창현 서울시립대 교수도 들어 있고요. 그리고 김용하 순천향대 IT금융경영학과 교수, 김성원 전 두산중공업 부사장도 있고요. 백경훈 청사진 공동대표, 장수영 (주)정원에이스와이 대표, 이런 분도 계시고요. 양금희 여성유권자연맹회장. 그리고 또 눈에 띄는 인물이 이진숙 전 대전MBC 대표이사 사장, 정범진 전 경희대 원자력공학과 교수. 오늘은 총 8명입니다. 김성완 평론가님, 여기서 눈에 띄는 인물이 있으십니까? <br /> <br />[김성완] <br />글쎄요, 저는 이진숙 전 사장이 눈에 띄어서. 옛날에 만났던 인연도 있고 그래서요. 그런데 지금 지금 말씀하셨던 것처럼 이력을 보면 자유한국당이 그동안에 주장해 왔던 여러 가지 문재인 정부의 대척점에 서 있던 탈원전 문제라든가 아니면 언론 정책에 있어서도 현 정부가 언론을 장악했다고 하는 인식이 있지 않습니까? 그런 면에서 또 정반대에 있는 사람들. 주로 그런 상징성을 가진 사람들을 1차 영입 대상에 올린 것은 맞는 것 같은데요. <br /> <br />문제는 그런 것 같아요. 저는 너무 과욕을 부렸다고 생각하는데요. 처음에 1호 인재영입이라고 하면 이 1호라고 하는 상징성이 굉장히 크거든요. 그러니까 선거라고 하는 것은 상징성의 싸움이라고 할 수도 있어요. 그러니까 그 상징성을 부여하면서 좀 더 도드라지게 만들 필요가 있었다고 한다면 영입대상이 이렇게 한꺼번에 확 끌어들이는 방식이 아니라 1명을 일단 발표하고 거기에 따라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1031120339436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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